"What's the use of a book without pictures or conversations?"said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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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만드는 힌토끼의 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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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2222222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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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오히려 배워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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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명한 대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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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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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사진도 잘 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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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뒷치락

처음엔 장편이었다가
점점 줄어 적당한 길이는 되었는데

너무 정공법인 이야기 진행이라
뭔가 허전함을 느꼈으나 당시에는 문제가 보이지 않았고

묵히다가 묵히다가 조언을 좀 얻어

intro를 바꾸면서 발상의 전환!이라며 좋아하다가

거기서 밀어부쳐 이야기 순서가 바뀌고

바뀌다보니 뒤죽박죽이 되어
처음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었는지 희미해지고

이야기의 졸가리가 없어지고 이미지만 남아
이건 아닌데...하면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군더더기를 쳐내고 다시 이야기를 정리하고 있다.

문제는 지금
조심스럽게
맨 마지막 장면을 바꾸려고 (생각만) 했는데

이게 막상 작업하면
오답일 확률이 높은 것 같아
덜덜덜.

이상 "L" 작업 일지.
2014년 겨울에 작업해서 2015년 1월에 출판사에 보냈으니
벌써 이년 반 묵은 작업. 다음달 안에 마무리 예정.
그래봤자 내년 겨울 시즌에 나옴--하아...그림책.


by 힌토끼 | 2016/08/18 08:41 | 그림+책 | 트랙백 | 덧글(0)
아리랑 TV-이수지의 그림책
아리랑 TV - Arts Avenue 2016 : "Between Reality and Fantasy – Picture-book Artist Lee Su-zy"


by 힌토끼 | 2016/08/09 10:44 | 그림+책 | 트랙백 | 덧글(0)
너는 특별하지 않아

너는 특별하지 않아

...즉 친구란 선택의 자유에서 비롯되는 행복한 결과물이다. 물이 자기와 같은 높이를 찾아가듯이, 영혼은 자기와 같은 무리를 선택한다고 디킨슨 여사는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p146

...잭이 결국 미술가나 건축가, 또는 공학자 등의 누군가가, 즉 모형 제작에 대한 자신의 열정에서 비롯된 직접적인 결과인 다른 뭔가가 되느냐 마느냐는 중요하지가 않다. 열정과 집중에 관해서, 자기 삶의 한 공간을 비우는 것에 관해서, 또한 자기가 그걸 순수하게 사랑하고 또 신뢰하기 떄문에 그렇게 하는 것에 관해서 그는 뭔가를 배웠다. 또 그는 일군의 능력을 연마했고, 자기 나름의 척도의 표준을 발전시켰고, 자기가 그 표준에 도다하는지를 살펴보았따. 그렇다면 그는 목적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 아이디어를 착안 하는 것, 그리고 그 아이디어에 헌신하여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의 만족감을 알고 있는 셈이 된다.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함으로써 그는 자기 가치를 얻었다. 이런 느낌이야말로 매우 훌륭한 것들이며 부디 평생 지속되기를 나는 바란다.
부디 다른 사람에게 감명을 주려는 충동을 지우도록 하라. 꼭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그 일이 여러분에게 가져오는 만족감을 위해서 여러분이 하는 일을 하라. p224

인생에서 성취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 치고 쉬운 것은 거의 없으며, 쉬운 것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가져다줄 가치를 감소기키게 마련이다. p235

"우리는 곧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바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말했다. "따라서 탁월함이란 행위가 아니라 오히려 습관이다"p237

...그 균형과 복잡한 단순성...(위대한 개츠비에 대해 말하며)
p394

...그리고 구제가 되어 버린다. 여러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되는 순간, 이들은 언제라도 자기 손닿는 범위 너머에 있을 수 있는 과장된 이상에 영원히 맞춰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들은 순수하고도 단순하게,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것이다. 이것은 단지 충분히 좋은 것만이 아니라, 정말 대단한 것이며...여기서'대단하다'는 것은, 그들이 경쟁에 대처하여 어떻게 맞서는지와는 무관하게 대단한 것이다. 평범하게 되낟는 것은 저주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라는 것을 이들은 발견한다. 자기들이 가장 크고도 가장 타당한 집단, 즉 인류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이들은 깨닫는다. 그들은 자신에게 중요한 뭔가를 배운 셈이고, 삶과 그들 자신에 관한 몇 가지 더 커다란 진리 가운데 일부를 깨달은 셈이기 때문에, 그들은 추상적으로는 자기 교육의 가능성에 대해서, 그리고 구체적으로는 한 시간짜리 수업에 대해서 굳건한 믿음을 느끼게 된다. p448

..."만약 지금이라면, 그건 나중이 아닌 것이다."늘 생각에 잠긴 햄릿은 이렇게 설명한다. "만약 나중이 아니라면, 그건 지금인 것이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그건 언젠가 올 것이다." p459

"들풀에게 장관이었던 시간은, 꽃에게 영광이었던 시간은 무엇으로도 다시 가져올 수 없다" (워즈워스)p471

.."형제님." 그가 큰 소리로 말했다. "그냥 '사랑'하시게. 모든 것을 사랑하란 말이네."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확인 하려는 듯, 그는 다시 한번 식탁을 내려쳤다. 그러다가 자기 자리에서 등을 뒤로 기대면서, 그는 새로운 미소를 지어보였는데. 그 미소란 흔히 뒤틀린 미소라고 부를 만한 것이었다. "그리고 형제님이 말하는 내용이 뭔지 확실히 알도록 하시게" p474




by 힌토끼 | 2016/07/21 18:25 | 토끼굴 일상사 | 트랙백 | 덧글(0)
원주전시
이번 전시를 통해서...느낀 것이 많았다. 작은 목표가 있어야하고, 내가 가져가는 것이 있어야한다. 그 누가 뭐라건. 그림책들이 더 생생하게 살아나야 했다.
이어지는 내용
by 힌토끼 | 2016/07/14 09:58 | 그림+책 | 트랙백 | 덧글(2)
너 같으면
아는 사람 아이 이야기를 듣는데
미국사는 그 아이가 무척 똑똑한 아이인데...주변 아이들이 선행 학습을 엄청 해서 다 너무 잘하니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우울증이 오고 어쩌고 저쩌고....

옆에 있던 산이에게
"네 주변에 뭐든지 항상, 엄청, 느무느무 잘 하는 친구가 있으면 너 같으면 어떨 것 같아?"
했더니

산이 왈,
 
걔 착해? 그럼 같이 놀아야지.


우문현답일세.

by 힌토끼 | 2016/06/01 11:49 | 산+바다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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