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the use of a book without pictures or conversations?"said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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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릭 쉐링
헨릭 쉐링, Henryk Szeryng (September 22, 1918 – March 8, 1988)

by 힌토끼 | 2021/04/12 22:23 | 여름책 | 트랙백 | 덧글(0)
저자 마음에 든 걸로


SNS에 someday soon 마감의 기쁨을 올리려다가 책 제목/ 저자 정도는 올려도 되겠나? 싶어서 한 번 검색해봤더니, 저자가 속해있는 어떤 블로그로 이어진다. 글작가가 지난 8월에 쓴 글(아마도 첫 스케치를 보고...?)인 듯 한데, 결론은 ;-) 마음에 든다는 이야기로 이해.

저자 블로그 링크

...And, I just saw the initial sketches for SOMEDAY SOON, a book coming in 2022 from Roaring Brook Press. Suzy Lee is the illustrator, and when I finished looking at her not-even-final art, I was choked up. And, I mean, I already knew how the book ended. It’s not like it was a surprise.

My husband, who loves me, saw Suzy’s art and said: “Your story’s really good and everything, but this art is just …. WOW.” And I wasn’t even offended, because it is. And when I saw it, my first thought was:

Any success this book has is going to be because of this art.

Even if I’d used all the illustration notes in the world, I never could have come up with the creative approach Suzy did. (And, there are die-cuts. Die-cuts!)...


(이렇게 알게 되는 수도- 어쨌거나 다행)

편집자에게 진짜레알완전최최최최종본 넘김. 간단해도 참 오래 걸린다, 그림책.


그림 속 비행기 그림은 산이가- 초등 1-2학년 쯤 그린 그림
by 힌토끼 | 2021/04/05 00:13 | 그림책 | 트랙백 | 덧글(2)
개미 눈꼽만큼씩
..나아가는 기분. 그런데 앞의 과정이 결국 헛짓이었어도 버려도 현재 이 생각으로 연결 되지 못 했을거라는 것...


by 힌토끼 | 2021/04/01 18:04 | 여름책 | 트랙백 | 덧글(0)
세계 물의 날 행사
2021 세계 물의 날

"물이 되는 꿈" 영상+춤+합창

1시간 01분 부터-



https://youtu.be/p4Ex6uxU064?t=3671
by 힌토끼 | 2021/03/31 13:51 | 그림책 | 트랙백 | 덧글(1)
화가들이란 참 이상한
오늘 출판사에서 중간점검? 및 회의를 하러 작업실에 방문오셨다.

그늘 책 proof를 내 오셨다. 역시 앙상블 보다는-마분지. 비싼 종이 값을 하네요. 너-무 답이 나오는 걸 어쩌나. 마분지 150g?
표지도 과감히 코팅 안 해 보기로. 좋은 것을 순리대로 따라간다는 것은 기쁨이 있다. 뭘 해도 만족스럽게 해야되지 않겠습니까-이제는. 이제는 정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나저나, 여름책에 대한 오늘의 대화:



_저 색종이가 그런데 스캔받으면 저 색이 안 나겠죠.
_먹선을 따로 받으시고 그 위에 색을 얹으시고 별색 처리하면 색이 좋을텐데요. 그리고 먹도 4도로 찍히면 깨끗하지 않을거에요.
_그죠. ....그런데 웃긴 게 말이죠.... 처음에는 저도 색을 살리고 싶어서 먹선만 그리고 그 위에 색종이 처럼 색을 얹을까 생각했지만요...
색종이를 저렇게 오려서 흰 종이 위에 얹고, 그 다음에 그 종이에 맞춰 즉흥적으로 그려야 제가 원하는 느낌의 드로잉이 나오는거에요. 그러니 어쩔 수가 없는 과정인거죠. 밑에 깔린 이미 어긋난 면을 봐야 그 위에 얹힐 정확한 선이 나도 모르게 나와요.

*

예상할 수 있는 내 선을 나는 싫어하나보다.
조금이라도 우연이 개입되어 내가 모르는 내 선을 긋도록--스스로 그 과정을 유도한다.
화가들이란 참 이상한 사람들이지....

by 힌토끼 | 2021/03/30 19:59 | 여름책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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